행복이 가득한 집 8월호, 2021

<전통 소재로 여름 나기> 기사에 소개된 케인컬렉션(CANE collection) 과 

<건축 속 가리모쿠 가구> 에 소개된 가리모쿠 케이스 스터디(Karimoku case study)입니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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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건축 속 가리모쿠 가구

일본을 대표하는 원목 가구 브랜드 가리모쿠가 흥미로운 실험을 시작했다. 

찰스&레이 임스, 리하르트 노이트라 등 20세기 미국 모더니스트 건축가들이 

주택을 설계하며 그와 어울리는 가구를 함께 고안한 것 처럼,

세계적 건축가의 개별 프로젝트를 통해 디자인한 가구를 선보이는 것,

이른바 가리모쿠의 프리미엄 라인, 

가리모쿠 케이스 스터디(Karimoku case study)가 바로 그것이다.

놈 아키텍츠, 케이지 아시자와의 고요하면서도 

현대적인 공간의 결과 나란히 한 가구를 언와인드 판교점에서 만나보자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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깊어가는 밤의 취 라운지

60만 번의 손길을 거친 화문석과 

라탄을 한 올 한 올 땋고 엮어 만든 케인 가구는

열기를 앗아가고 시원한 여름을 선물한다.

향긋한 한잔 술과 백차가 머무는 이곳은

차 마시는 자리이자 흥취가 무르익은 취 라운지이다.

 우측 페이지 : CANE LOUNGE CHAIR #BLACK / CANE HURRICANE LAMP #LIGHT GREY